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검은 마법사/보스 몬스터 (문단 편집) ==== 2 페이즈 ==== 입장하자마자 모든 파티원은 검마 바로 우측 옆으로 이동하여 딜을 하고 비숍은 파운틴을 설치한다. 입장과 동시에 암흑이 찾아오기 때문에 바로 디스펠로 풀어줘야 한다. 팬텀의 경우에는 1 페이즈에서 프리징 브레스를 썼다면 1페 클리어 직후 다시 파이널 컷으로 스위칭을 한다. 만약 매니지먼트를 켜놓은 상태라 바인드 쓰고 바로 스위칭을 해놓은 상태라면 2페이즈 진입하자마자 쿨이 돌아있을 것이다. 검은 마법사 2페이즈는 패턴들이 랜덤이 아닌 일정한 주기로 발동하고, 피하기가 어렵지 않기 때문에 비숍이 힐만 잘 해준다면 패턴이 가끔 겹치는 경우만 아니면 생존이 쉽다. 검마 레이드에 숙련되었다고 볼 수준이라면 2 페이즈에서는 데카를 헌납할 일이 사실상 없다. 2 페이즈에서 주의해야할 점은 다음과 같다. * '''검은 마법사를 기준으로 오른쪽에서 딜을 해야한다.''' 좌측에 서있을 경우 사선으로 떨어지는 운석에 맞고 데카가 깎일 확률이 높다. 맵 중앙에 있는 검은 마법사를 중심으로 살짝 오른쪽에서 딜을 하자. * '''파티원들끼리 최대한 뭉쳐 있어야한다.''' 2 페이즈도 1 페이즈와 마찬가지로 거의 항상 파괴 저주에 걸려 있기 때문에 비숍의 힐과 디스펠을 받아야 생존이 수월하다. 비숍에게서 멀어지면 서포트를 받기 힘드니 위협적인 패턴을 피할 때만 빼고 비숍 주위에 뭉쳐있는 것이 좋다. 녹스피어나 다크 폴링 패턴 때문에 간혹 떨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 사슬이 여러번 날라오면 순식간에 죽는 경우가 많다. 무적기를 잘 활용하거나 비숍이 파운틴을 오른쪽 끝에 깔아주는 식으로 버텨야 한다. 동시에 여러 패턴이 찾아와서 생존이 어렵거나, 무적기도 맵 끝 파운틴도 없다면 의지류 스킬을 사용하고 폴링이나 사선 패턴을 뚫고 아군 진영에 합류하는 것도 방법이다. 폴링이나 사선 패턴들은 저주사 때문에 피하는 것이지 체비뎀 100% 데미지는 아니기 때문에 의지를 쓰고 맞으면 버틸만 하다. 최악의 경우 죽더라도 저주사보다는 낫다. * '''비숍의 역할''' 비숍이 딜러가 아닌 서포터로 갔다는 가정하에 작성하였다. 서포터로 파티에 꼈으면 벤전스는 엔젤릭 터치(방깎 디버프)를 걸 때만 잠깐 쓰고 평시에는 벤전스를 끄고 서포트에 집중하자. * '''파운틴 위치''' 파운틴은 '''검은 마법사의 바로 오른쪽'''과 '''맵 오른쪽 끝''' 양쪽에 상황을 봐가며 깔아둔다. 그래야 파티원들이 모여있다가 위급할 때마다 파운틴으로 회복하기 쉽다. 기본적으로 검마 바로 오른쪽 끝에 두는게 일반적이나, 패턴을 피하다 보면 맵 오른쪽 끝에 가는 경우도 많아서 언스 파운틴을 여기에 두면 좋다. * '''힐과 엔젤레이를 꾸준히 써서 파티원들 체력을 회복시켜준다.''' 검은 마법사는 물약 쿨타임이 10초나 되는 데다가 검은 사슬이 워낙 빠르게 떨어져서 거의 상시로 파괴의 저주에 걸리고 자연히 물약 봉인 상태가 된다. 그러니 비숍이 지속적으로 회복에 신경을 써줘야 파티원들이 죽지 않는다. 힐과 엔젤레이는 동꼽 수준으로 난사한다고 보면 된다. * '''디스펠''' 검은 마법사가 시야 차단 상태 이상을 걸었다면 디스펠을 써서 암흑을 풀어줘야 한다. 특히 패턴과 겹친 경우 빨리 풀어주지 못하면 파티원들이 저주사를 당할 확률이 높다. * '''창조의 저주 패턴''' 창조의 저주를 거는 패턴인 녹스피어와[* 바닥에서 위로 올라오는 거대한 창 모양 패턴.] 모닝 스타폴 패턴[* 일명 '사선' 혹은 '땅개'라고 불리는 운석 패턴.]과 다크 폴링 패턴[* 일명 '감자'라고 불리는 운석 패턴.] 은 '''절대 맞아선 안 된다.''' 2 페이즈에선 거의 상시로 파괴의 저주가 걸린 상태이기 때문에 창조의 저주를 거는 패턴은 즉사기나 다름 없다. 보이면 무조건 피해주자. 다행히도 녹스피어는 시전 위치가 표시된 이후 꽤 오랜 시간이 지났다가 발동되는 데다가 선, 후판정이 없어서 피하기 쉽고, 검은 마법사의 운석은 다른 보스의 운석류 패턴과 달리 열을 맞춰서 천천히 떨어지기 때문에 역시 피하기 어렵지 않다. 혹여라도, 피할 방법이 없다면 위에서 언급했듯이 체비뎀 100% 패턴은 아니기 때문에 의지류 스킬을 쓰고 버티자. * '''사선''' 모닝 스타폴 형상 운석 패턴으로, 공략 오더로는 편의상 '사선'으로 칭한다. 사선의 주기는 약 55초이다. 사선은 우측 상단에서 생성되어 대각선 방향으로 여러개가 낙하하고 바닥에 닿으면 짐승의 형체가 되어 굴러온다. 사선이 굴러오면 맵의 맨 오른쪽으로 이동한 후, 운석이 거의 다 근접해오면 각 직업들이 보유한 체공기나 텔레포트 스킬로 피해주면 된다. 공용 체공 스킬인 '블링크'는 사선을 피하는데 애용된다. * 팁을 하나 주자면 맵의 양쪽 맨 끝에는 녹스피어가 깔리지 않으며, 다크 폴링은 캐릭터 '기본 스탠딩 기준' 머리 위에서 소멸한다. 녹스피어는 일정 확률로 양 끝을 제외하고 모두 올라오는 패턴도 사용하는데 그럴 경우 맵 끝으로 가서 피해주면 된다. * 사선이 굴러오는 중에 녹스피어나 다크 폴링이 겹치는 경우가 생길 것이다. '''다크 폴링은 걸어서 피하는 것은 물론, 블링크 체공 중에서도 잘만하면 피할 수 있으므로''' 당황하지 말고 대처하자. 먼저 서술되었던 파운틴이 오른쪽 끝에 설치 되어있다면 의지를 누르면서 버티는 것도 필요에 따라 추천된다. * '''붉은 번개''' 공략 오더에서는 3 페이즈의 권능 패턴과 묶어서 보통 '권능'이라고 불린다.[* 이후에 등장하는 세렌, 칼로스 등의 보스들도 안전지대를 제외한 모든 장소에 광역 즉사기가 발동하는 패턴을 하나씩 사용하고, 이 패턴들 역시 편의상 '권능'이라고 부른다.] 서버렉에 따라 지연될 수 있지만 '''"보호막이 생성된 후 약 1분 후에 발동한다."''' 번개 패턴은 패턴에 따라 맵 좌측 끝, 중앙, 오른쪽 끝이 안전지대이고, 셋 중 어떤 패턴이 발동될지 모른다. 따라서 번개 패턴의 발동 주기가 거의 다 다가오면 다 같이 검은 마법사의 근처(맵 중앙)에 모여있다가 검은 마법사의 손 모양을 보고 바로 안전지대로 뛰어갈 준비를 해야한다. 맵이 꽤 넓기 때문에 안전지대의 완전 반대쪽에 있으면 기동성이 어지간히 좋은 직업이 아닌 이상 안전지대에 도달하기도 전에 맞아 죽을 수 있다. * 팁이 하나 있는데, 첫 입장 시에는 입장 후 약 50초~1분 후 사선이 발동한 후 약 10초 정도 뒤에 번개가 발동한다. 그 이후에는 '''파멸의 눈→사선→파멸의 눈→번개''' 순서로 발동한다.[* 물론 이 역시 서버렉에 따라 지연될 수 있기에 2 페이즈에서 시간을 끌수록 패턴 주기가 어긋난다.] 첫번째 번개를 본 이후부터는 파멸의 눈이 나올 때마다 얼마 안 있어서 사선, 번개가 나올 것이라고 예측할 수 있다. * 거의 대부분 극딜 타임을 해당 패턴이 지나고 나면 가지는 경우가 많다. 극딜 콜이 나오면 번개가 나오는 동안, 안전지대에서 시드링을 스위칭하고 극딜 버프들을 올려주면 된다. * '''극딜 타이밍''' 검은 마법사는 2 페이즈 이후부터 바인드가 안 먹힌다. 그러니 극딜이 다 돌았다고 바로바로 쓰지말고 '''반드시 번개 패턴이 발동한 것을 확인해서 피한 후, 패턴이 끝나면 극딜을 해야한다.''' 번개 패턴이 발동되는 동안 안전지대에서 극딜 버프를 모두 올려주고, 패턴이 끝나면 다시 검은 마법사 근처로 이동해 극딜을 하면 된다. 간혹 2 페이즈에서 너무 시간을 끌어서 사선, 번개가 겹치는 경우에는 사선이 떨어지는 것까지 확실히 보고 극딜을 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